주식매수타이밍 바닥매수 방법 1편 키움맨

2019년3월8일 키움맨의 주식매수타이밍 매우쉽다 바닥매수 1편 영상입니다. 영상에 나온 말을 글로 적어둔 것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주식을 하면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매수 타이밍에 대해 알아보겠다. 같은 종목을 매매하더라도 저점에서 사서 수익이 나는 사람도 있지만 고점에 사서 손실이 나는 사람도 있다. 같은 종목이어도 어디에서 사고 파느냐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하늘과 땅만큼 갈리기 때문에 매수 타이밍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엔 최대한 주가가 많이 눌렸을 때 매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바닥 매수라고해서 주가가 떨어지는데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매수방법은 아니다. 주가가 추세가 완전히 깨지고 떨어지는 것을 잡을 때는 그것은 지하실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떨어지는 것을 함부로 잡는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이렇게 장대음봉이 나왔을 때 맨 아래에서 잡았다고 좋아할 필요가 없는게 여기서 더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떨어지는 것은 바닥이 어딘지 모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바닥매수란 무엇일까? 바닥매수란 당일 지켜보단 단타종목에서 들어가는게 아니고 평소에 관심종목에 넣어놓고 지켜보던 종목 위주로 살펴봐야한다.

내가 매수할 때 바닥매수, 눌림목 매수, 상승매수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바닥매수는 폭락장에 써먹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써먹진 않지만 이걸 알고 있는게 도움이 안되는 것은 아니기에 설명해보겠다.

우량한 종목들을 보다가 20일선 밑에서 떨어지다가 종가기준으로 양봉이 나오는것이 바닥매수이다. 이건 잡주는 아니고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에서 하는 것이다. 시장에서 힘이 좀 있고, 거래량도 되고, 변동성도 있는 종목들이 해당된다. 변동폭이 하루에 1%나 2%인 종목들은 안하는 편이다.

일봉을 보다보면 주가가 하락하다가 반등하는 시점이 찾아온다. 수급상으로는 떨어질 땐 개인들이 물타기가 나오는데 반등이 나오는 것은 외국인, 기관, 프로그램 매수가 강하게 들어오는 날을 뜻한다. 이날의 종가를 양봉으로 유지시켜준다면 스윙으로 노려볼 수 있다. 오버나잇 한 뒤에 그 다음날 시세를 주면 바로 팔아먹고 스윙으로 하더라도 정말 짧게 대응한다. 1%가 보통이고 많아야 3%, 4%정도이다.

물론 예외는 있다. 폭락장에는 써먹지 않는 방법이다. 별 특이사항이 없는 시장일 때 가능하다. 위아래로 약간의 꼬리가 있어도 되지만 위로 너무 긴 꼬리는 안된다. 손절가는 양봉의 절반정도로 잡고 대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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